교육부 - 국정교과서 수정에 대한 무개입 사실 발표

대한민국의 정치 사회적 중요한 문구에 대해서는 교육과정과 교과서에 일관성이 필요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11일 초등학교 6학년 국정 교과서의 '불법 수정' 의혹에 대해 "교과형 도서에 관한 규정에 근거해 수정이 필요하면 수정 지시할 수 있다"며 "지금 문제를 삼는 초등 6학년 교과서에는 교육부가 전혀 개입한 바 없다"고 일축했다.

이어 "그렇게 잘못 바뀌어진 것을 제대로 교육과정에 맞게 고친 것"이라며 "교육과정에 맞게 2018년도에 사용하는 교과서를 대한민국 정부 수립으로 고친 것"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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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 사회부총리겸 교육부장관이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69회 국회(임시회) 제8차 본회의에서 교육·사회·문화분야 대정부질문에 답하고 있다

[출처 : 교육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