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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다’ 공부하는 우즈베크 아이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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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19.11.21 조회수 : 3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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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다’ 공부하는 우즈베크 아이들 “한국으로 유학 갈래요” ------- * 우즈베크에 부는 ‘코리안 드림’ 열풍 대학교에선 한국학 단과대 설립. -------
이곳 아이들은 누구나 블랙핑크와 방탄소년단(BTS)을 잘 알고 있었다. 드라마 ‘별은 내 가슴에’는 이 나라의 ‘국민 드라마’로 통했다. 한국인을 보면 누구나 서툰 한국어로 인사를 건넸다.
우즈베키스탄에서 한국어를 배우는 초중고교생 및 대학생은 47개 학교 총 1만1400여 명에 이른다. 2015∼2017년 우즈베키스탄 정부와 한국교육원이 함께 개발한 한국어 국정 교과서가 나오면서 한국어 채택 학교가 급증했다. 국정 교과서로만 수업을 해야 하는 이곳에서 외국어 교과서가 발간된 건 한국어가 영어에 이어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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