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ference

자료실

reference

자료실

홈으로화살표 자료실화살표 교육학일반

교육학일반

게시물 상세
[교육심리학] 말이 씨가 된다-자기충족적 예언이론
작성자 : Edu연구소1   조회수 : 510

말이 씨가 된다

 

  ‘윤리지능에서 저자 브루스 와인스타인은 아이들에게 어떤 일을 하지 않으면 안되는  부정적인 이유보다는 그 일을 하면 좋은 긍정적인 이유를 제시하는 것이 더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한다.  

   공부 안하는 아이에게 부모나 교사가  네가 공부를 안하고 놀기만 좋아한다면 너의 미래는  암울해라고 낙인찍기보다는 공부를 하면 좋은 것들은 무엇인지를 구체적으로 설득력  있게 말해 주는 것이 교사나 부모다운 짓이다.  예를 들면 공부를 하면 성적이 향상되고 성적이  향상되면 원하는 상급학교 진학이 가능하고 졸업 후에는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하게 되며,  그 직장이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좋은 직장이라면 복지와 개인적 수입이 더 나을 것이며.  그 후에도 계속 많은 긍정적인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말해 준다자기충족의 예언이론에서는 그렇게 말하면 그렇게 되는  경우를 과학적으로 밝히고 있다.  말이 씨가 된다. 말에도 온도가 있다, 

  <아주 작은 습관의 힘(atomic habits)>의 저자 제임스 클리어는 이렇게 말한다. 수년동안 한 가지 이야기를 계속해서 들려주면 어느새 익숙해져 이를 사실로 받아들이기 쉽다. 그러면서 어떤 특정한 행동에 '그 일은 나답지 않아.'라면서 저항하기 시작한다. 누구에게 지속적으로 들은 부정적인 자아상을 유지하기 위해 스스로를 압박하고, 그 믿음에 부합하는 방식으로 행동한다. 즉, 자신이 아닌 것, 자신과 반대되는 것을 피하려고 한다. 그렇게 하는 것이 자신의 정체성으로 착각한다.   

 

이전글 동기가 불안에 미치는 영향
다음글 이론 없는 실천은 오류의 가능성이 높다

top